자본금 3000억원으로 시작…영업개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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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oot 작성일25-04-01 14:54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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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3000억원으로 시작…영업개시 4년차 흑자전환 목표“플랫폼 광고사업 등 비이자이익 비중 25% 이상 유지할 것”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기자간담회에서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의 대표가 컨소시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소상공인에게 구휼이 아닌 금융을 제공해, 소상공인이 성공하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은행을 설립하겠습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가 이 같은 포부를 내비쳤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제4인터넷은행(제4인뱅) 인가에 도전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714만명 소상공인 위한 ‘첫번째 은행’ 청사진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첫번째 은행’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도 참석했다. 컨소시엄에는 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BNK부산은행·OK저축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흥국생명·흥국화재·유진투자증권·우리카드 등 금융기관도 이름을 올렸다. IT 분야 기업으로는 LG CNS·아이티센·메가존클라우드·티시스 등이 합류했다.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은 412만5000곳이다. 이는 국내 사업장의 절반 이상에 달한다. 또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는 714만3000명으로, 이는 경제 활동 인구의 4분의 1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이들을 위한 은행은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실제 영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 문제를 해결하는 공급망 금융 ▲개별 사업장 사정에 맞춘 맞춤형 지원금·대출 연결 ▲소상공인 정책 금융 알리미 등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여신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이날 김 대표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가상의 자영업자 2명을 예시로 현행 신용 평가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다. 자영업자 A는 20년간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최근 분식집을 창업했고, 자영업자 B는 꾸준히 분식집을 운영해왔다.김 대표는 “현재 시스템에서는 A 사장님이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돈을 더 잘 갚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B 사장님”이라며 “한국소호은행은 이러한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사업 운영 능력을 제대로 평가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기존 금융 기관이 간과했던 ‘사업장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인 신용 점수만으자본금 3000억원으로 시작…영업개시 4년차 흑자전환 목표“플랫폼 광고사업 등 비이자이익 비중 25% 이상 유지할 것”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기자간담회에서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의 대표가 컨소시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소상공인에게 구휼이 아닌 금융을 제공해, 소상공인이 성공하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은행을 설립하겠습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가 이 같은 포부를 내비쳤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제4인터넷은행(제4인뱅) 인가에 도전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714만명 소상공인 위한 ‘첫번째 은행’ 청사진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첫번째 은행’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도 참석했다. 컨소시엄에는 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BNK부산은행·OK저축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흥국생명·흥국화재·유진투자증권·우리카드 등 금융기관도 이름을 올렸다. IT 분야 기업으로는 LG CNS·아이티센·메가존클라우드·티시스 등이 합류했다.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은 412만5000곳이다. 이는 국내 사업장의 절반 이상에 달한다. 또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는 714만3000명으로, 이는 경제 활동 인구의 4분의 1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이들을 위한 은행은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실제 영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 문제를 해결하는 공급망 금융 ▲개별 사업장 사정에 맞춘 맞춤형 지원금·대출 연결 ▲소상공인 정책 금융 알리미 등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여신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이날 김 대표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가상의 자영업자 2명을 예시로 현행 신용 평가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다. 자영업자 A는 20년간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최근 분식집을 창업했고, 자영업자 B는 꾸준히 분식집을 운영해왔다.김 대표는 “현재 시스템에서는 A 사장님이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돈을 더 잘 갚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B 사장님”이라며 “한국소호은행은 이러한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사업 운영 능력을 제대로 평가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기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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