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해지' 기획소송 급증 로펌만 배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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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ee 작성일24-06-23 14:35 조회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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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부동산 불황이 겹치면서 새로 지어진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상업시설에서 분양 계약을 해제하려는 수분양자들의 집단 소송이 동시다발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분양계약해제 집단소송은 중소형 로펌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더 급증하는 추세다.
승소 가능성이 낮은 소송에 발이 묶이면서 수분양자들은 중도금 연체 수수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분양 중도금 상환이 지연되면서 시공을 맡은 건설사들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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