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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아파트마저 하락 공포…트리마제 한 달새 ‘3억’ 떨어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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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2-22 10:0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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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적인 집값 상승을 주도해온 서울 대장 아파트 가격이 주춤하고 있다. 정부 주도의 대출 규제를 비롯해 가파른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 탄핵 정국에 따른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장 아파트는 하락 거래가 발생하기도 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지난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서울이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 상승폭을 계속 줄여나가면서 이번주 0.01% 오름세를 기록했다. 도봉구(-0.01%), 구로구(-0.01%), 금천구(-0.01%) 등이 이번주 하락 전환했고, 서울 동대문구(-0.02%), 은평구(-0.02%), 강동구(-0.01%), 동작구(-0.01%) 등이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정치적 영향까지 받으면서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고, 대장 아파트 역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103.1로 전월 대비 0.63% 상승했지만, 3개월 연속 상승폭을 줄였다. 이 지수 상승폭은 지난 8월 2.46%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9월 2.16%, 10월 1.09%로 둔화됐고 지난달에는 0.63%까지 줄었다. KB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 중 시세 총액이 높은 상위 50개 단지를 대상으로 집계한다. 거래량이 많아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반영하는 선행지표로 여긴다. 실제 일부 단지에서는 하락 거래가 포착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면적 128㎡는 지난달 39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인 지난 10월 42억원과 비교해 3억원 떨어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 역시 올해 9월 41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한지 한 달만에 39억9000만원에 손바뀜해 집값이 1억원 넘게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도 하락세다. 서울의 매매수급지수는 11월 셋째 주 100 밑으로 내려간 뒤 계속 하락하며 이번주 98.0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지역의 매매수급지수도 이번 주 99.5로 100 밑으로 떨어졌다. 이 지수가 100 이상이면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반영한 지수라 시세 추이를 미리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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