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 화재 위기 속에서도 정상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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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2-15 09:43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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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드림시티 민간임대아파트가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
지난 11월 27일, 홍보관에서 발생한 방화 의심 화재로 큰 충격을 안겼지만, 드림시티는 빠르게 새로운 홍보관을 운영하며 회원 모집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경기 광주 드림시티는 경기광주역 인근 쌍령동 일대에 조성 중인 민간임대주택으로, 12개 동,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총 1902세대(예정)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계획되고 있다. 모든 세대는 남동향과 남서향으로 배치되어 일조량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며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 단지 주변은 교통 편의와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둘러싸여 있다.
경기광주역과 가까운 위치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과 신분당선, 성남역까지의 빠른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광주역은 향후 GTX-D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립 예정이며, 광주중앙고등학교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들도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CGV, 이마트, 종합터미널,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2029년에는 복합쇼핑몰도 준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쌍령동 일대 부지를 공원 및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쌍령공원조성사업이 2025년 착공, 2026년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인프라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는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10년간 임대 후 우선 분양 전환 혜택도 제공한다.
소득 수준이나 자격 요건이 없어 더 많은 이들이 안정적인 거주를 할 수 있다. 또한 전셋값 인상 걱정 없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을 끌고 있다.
드림시티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고급 마감재와 브랜드 시공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 분양과 다른 방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 등 추가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 사기 우려 없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다.
전세자금 대출도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양도 및 양수도 제한 없이 무제한 전대도 가능하다.
한편, 화재 사고로 홍보관을 이전해야 했던 드림시티는 이를 빠르게 극복하고 새로운 홍보관을 운영하며 회원 모집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드림시티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건을 신속히 수습하고 민간임대특별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경기 광주 지역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민간임대주택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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