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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27% 감소…"전셋값 더 오른다"[전월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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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2-14 07:49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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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와 전월세 수요 증가로 전셋값 상승 압박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전국 평균 대비 3배 이상 치솟으면서 세입자들의 임차 비용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매매가격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1월 서울 아파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매매가격은 2.6% 올랐지만, 전세가격은 6.3%나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상승폭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2.21% 올랐는데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4.89% 오르면서 전국 평균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6.78% 오르면서 전국 평균과 비교해 3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7~8월 거래량과 가격 변동률이 고점을 기록한 뒤 하반기 들어 대출규제 강화 등 영향으로 주춤하고 있다. 반면 전세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광주역 드림시티 있다. 실거래가 자료에서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적인 학군지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97㎡는 지난 8월 보증금 19억3000만원(16층)에 신규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그런데 11월19일에는 같은 면적(11층)이 보증금 22억원에 계약됐다. 석 달 만에 전세금이 2억7000만원이나 뛰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96㎡도 지난 8월 보증금 20억원(10층)에 계약됐지만, 11월에는 2억원 오른 22억원(3층)에 신규 전세 계약이 맺어졌다. 내년에는 임대차 시장에서 공급을 담당하는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고, 전월세 시장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전셋값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26만4425가구다. 올해 연말까지의 36만3851가구보다 27.3%(9만9426가구) 줄어든 것으로 2013년 이후 가장 적다.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계엄령 선포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주택 매수세가 임대 수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대출규제 강화로 전월세 시장에 머무는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경기광주 드림시티 업계에서도 내년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내년 집값은 1.0% 하락하고, 전세는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1% 상승하고, 전셋값은 2%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건산연은 "내년 입주 전망 물량이 예년보다 다소 적어 전세가격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전세는 매수세 축소로 인한 수요 유입으로 인해 소폭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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