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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 공공주택 5만가구 착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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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2-12 18:27 조회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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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공주택 5만가구 착공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1만가구 더 확대된 6만가구를 착공하기로 했다. 12일 LH는 민간 건설경기 위축으로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주택시장 수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것을 반영해 올해 착공물량을 5만가구로 늘렸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착공계획 물량은 3만8000가구였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7 이 같은 물량 확보를 위해 우선 3기 신도시 대지조성 공사 등 선행 공정과 주택 착공을 병행하고 3기 신도시 착공물량을 1만호로 확대했다. 부진한 민간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 물량도 13개 블록 1만319가구로 늘렸다. 민간참여사업은 LH가 토지를 투자하고 민간이 주택건설·분양 등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수익과 리스크를 분담하고, 민간 브랜드를 적용하는 게 장점이다. 플랫폼시온시티47 조기 발주 물량도 확대했다. 지난 4월 공사발주 및 계약에 관한 업무가 조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까지 행정절차가 2개월 이상 증가해 착공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공공주택 5만가구를 건설할 시공사로 69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연내 착공일 지정이 완료된 상황이다. 올해 착공을 마친 공공주택 건설현장은 고양창릉 S-5블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분양에 들어가고 2027년 하반기부터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3년간 투입되는 총 공사비는 17조원을 상회하며,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외에도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최대한 주택공급 물량을 늘린다는 방침으로,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4만1000가구와 건설임대주택 1만9000가구 등 6만가구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해 착공물량 5만가구 중 82%가 연말에 집중된 쏠림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1만2000가구를 착공하고, 3·4분기까지 2만2000가구를 착공해 연중 착공물량도 분산한다. LH 이한준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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