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건설공사 계약금액 늘었다… 3분기 기준 53.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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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2-30 08:24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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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7~9월) 기준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53조 7000억원이다.
주체별로는 공공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12조원, 민간부문은 21.1% 뛴 41조7000억원이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56.2% 플랫폼시온시티47 증가한 18조2000억원, 건축은 4.9% 증가한 35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26조5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45.3%↑) ▲51~100위는 2조3000억원(14.5%↑) ▲101~300위 3조6000억원(21.0%↑) ▲301~1000위 3조9000억원(16.2%↑) ▲그 외 기업 17조4000억원(0.9%↑)이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수도권 26조원(7.3%↑) ▲비수도권 27조7000억원(30.2%↑)을 기록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18.7% 뛴 33조8000억원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17.8% 늘어난 19조8000억원을 올렸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 관련 자료는 이날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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