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오르기 전 잡자"…오산 힐스테이트 계약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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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2-03 07:22 조회2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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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 투자자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열기가 심상치 않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부적격 당첨자 등 잔여세대 물량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았다. 통상 청약 이후 분양 열기가 사그라지는 것과 다르게,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한 수요자와 투자자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초기부터 계약률이 치솟고 있다.
특히 병점역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을 경험한 이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앞으로 분양가가 더 상승하기 직전에 이 단지를 선점하려는 이들의 발걸음도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뜨거운 계약 열기를 보인데 이어 남은 로열 동호수를 잡기 위해 은밀하게 웃돈(P)를 부르는 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초반임에도 계약률이 치솟는 상황을 빗대며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웃돈은 시간 문제라는 얘기마저 나온다. 1호선,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으로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하는 병점역과 인접해 있는 데다가, 이러한 병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1만2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에 속하는 중심 단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주변 지역 개발로 신규 분양 단지의 공급이 계획돼 있지만 분양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향후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되더라도 현재 수준의 분양가가 아닌 인건비, 공사비 등의 상승으로 분양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짙다.
이 말인즉슨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병점역 인근에서 내 집 마련,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새 아파트는 당분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바꿔 말하자면, 더 이상 이 정도 수준의 분양가에 병점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는 없다는 뜻이 되며, 이와 동시에 △가격 △입지 △브랜드 모두 다 갖춘 프리미엄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인 것으로 귀결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이용이 쉬워, 향후 들어서는 GTX-C노선(예정)을 비롯해 동탄트램(예정)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병점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이를 이용, 동탄 생활권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와 동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염원과 기대를 받았던 1번 국도 연결 신설 도로(예정)가 기부채납으로 건설되어 입주 전 준공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가까이에는 (가칭)양산1중학교도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어 학세권 단지의 면모를 충분히 갖췄다. 여기에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의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 일원에 향후 들어서는 약 1만2천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중심 단지인 만큼 '미니신도시'에 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주거 가치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970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약 3,600평 면적의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조건은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에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해 수요자,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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