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역에 10년 민간임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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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1-14 09:10 조회2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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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시티플랜은 경기 용인시 언남동 구성역 인근 민간임대아파트 ‘용인 플랫폼 시온시티47’(투시도)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 플랫폼 시온시티47’은 지상 47층, 3개동에 41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97㎡로 공급물량의 70%가 84㎡로 구성된다. 2029년 10월 입주 목표로 내년 중 착공 예정이다.
이 단지는 GTX-A 구성역과 수인분당선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구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GTX-A 구성역을 이용 서울 강남 수서까지 14분이면 도착한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구성초 구성중 구성고가 있는 학세권이도 하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4-베이 설계(전면 베란다에 방3-거실 배치한 구조)로 실내 쾌적성을 높였다. 동선을 고려한 수납 배치로 공간 효율성도 좋다. 빌트인 시스템으로 식기세척기 자동환기시스템 등을 갖췄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7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보증을 통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 임대 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시 우선권이 부여돼 주거 안정성도 확보된다.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유형으로 10년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시행사 관계자는 “용인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로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주시기인 2029년에는 GTX-A 노선이 파주~동탄간 전면 개통으로 강남북을 쉽게 오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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