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6억 번다"…24만명 몰렸던 동탄 오늘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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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24-10-30 09:22 조회4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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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 무순위 청약이 신청이 시작됐다. 당첨되면 최소 6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는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날 나온 물량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다. 화성시에 사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신혼특공 자격을 갖춘 경우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31일엔 일반 공급 물량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마찬가지도 전용 84㎡ 1가구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용인 푸르지오 세대주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용인푸르지오
분양가는 4억3000만원대다. 주변 시세 대비 가격이 낮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전용 84㎡는 지난 7월 11억3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인근에 있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5.0' 전용 84㎡도 지난달 10억6250만원에 팔렸다. 6억~7억원가량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다. 중도금은 60%로 오는 12월 10일에 납부해야 한다. 전매제한은 3년이지만 최초 공급시 당첨자 발표일(2021년 5월18일)부터 적용돼 이번 청약에 당첨되면 전매할 수 있다. 실거주의무는 5년이고 입주일로부터 3년 이내 입주해야 한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531가구 규모다. 1순위 청약 접수에서 302가구 모집에 24만4343명이 몰렸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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